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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01
9월 3일 토요일 오후 2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내 코너 ‘레알차트! 아이돌 셀프랭킹’에서 화면보다 실물이 나은 아이돌들이 밝혀진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함께 활동하는 아이돌 동료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순위가 매겨진다는 점에서 더욱 신빙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날 녹화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김현중, 빅뱅 TOP, 소녀시대 윤아와 미쓰에이 수지 등이 미모 최강자로 거론됐다.
절대 미남, 미녀 1위를 차지한 2PM 닉쿤과 티아라 지연에게는 현장에서 직접 전화연결을 해 축하소감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티아라 지연은 동료들이 자신을 실물 미녀로 뽑아준 사실에 기뻐함과 동시에 “TV에서나 실제로나 비슷하긴 하지만 실물이 더 예쁘니까 직접 보러 와주세요”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