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계백'에 출연 중인 효민이 "금강산도 식후경이에요"라며 옥수수와 삼각김밥을 먹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효민은 옥수수와 삼각김밥을 먹으며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효민은 "걸그룹으로서 촬영을 하면서도 몸매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지만 '계백'의 초영 역을 소화하기 위해서 몸매관리보다는 체력관리가 중요한 것 같다"며 "'초영은 무술, 승마에도 능통하기 때문에 많은 체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효민은 "'계백' 촬영 등 바쁜 스케줄로 인해 집에서 밥을 먹은 지 한 달이 넘었다"며 "엄마가 해주는 밥을 먹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