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나인뮤지스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애완동물인 카멜레온 ‘밍이’를 처음 팬들에게 소개한 세라는 7일 오후 밍이의 근황사진과 함께 카멜레온에 대한 상세한 특징을 올려 눈길을 끄고 있다.
세라는 “밍이 귀뚜라미 먹는 사진^^ 카멜레온은 살아있는 밀웜이나 귀뚜라미만 먹고 물도 흐르는 물만 마셔요. 이틀에 한 방울 정도 먹는 답니다”라고 카멜레온의 특성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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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온도변화에 민감해서 키우기가 어렵다는데 다행히 잘 커주고 있어요. 오래 오래 같이 살자 밍이야~ 단연 카멜레온은 양쪽 눈이 따로 돌아서 매력적이에요 하악” 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밍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엉뚱한 면이 있네~ 파충류소녀 등극”, “귀뚜라미 200마리를 집에서 키우다니.. 대단해”, “물을 이틀에 한 방울 밖에 안 먹는다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