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i4o63f
290.9k
11.09.19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티아라는 9월19일 새벽 일본에서 귀국후 MBC '계백' 촬영장을 방문, "효민을 잘 부탁 드린다"며 손수 준비한 떡과 빵을 선물했다.
효민을 비롯한 티아라 멤버들은 "티아라의 일본 활동으로 인해 '계백' 팀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 같다"며 죄송함을 전하기도 했다.
티아라 멤버들은 일본활동 후 귀국한 새벽에도 지친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고 늦은 새벽까지 촬영을 하고 있는 '계백' 스태프와 출연진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티아라는 평소에 만나보고 싶었던 이서진 오연수 조재현 전노민 안길강 최란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깜찍한 소녀팬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