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0dlq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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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13
지나는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일날 점심 가족과 함께! 우리 엄마랑 막내이모! 사촌언니, 사촌동생, 큰 이모 좋다. 정말 행복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그녀는 후드티를 입고 어린 아이처럼 해맑게 웃고 있다.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는 것이 오랜 만인지 연신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생일 정말 축하해요. 즐거운 생일 되길 빌어요" "맛있는 것 많이 드세요" "가족들과 함께 있는 사진 처음 보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