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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30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는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티아라의 멤버 중 지연과 효민의 각자의 귀엽고 섹시한 매력이 담긴 올 가을 트렌드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지연은 달콤한 복고소녀 스타일의 ‘디스코 디바’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그는 화려한 조명 속 경쾌한 디스코의 분위기를 담은 메이크업으로 눈매는 강렬하게, 입술은 사랑스럽게 연출해 소녀 같은 이미지를 자아냈다.
반면 효민은 60년대의 무대 위의 디바처럼 신비롭고 고혹적인 메이크업인 ‘디스코 글램’을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는 카키 브라운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성숙한 가을 여인의 매력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브랜드의 기획팀 김주희 팀장은 “패션계의 복고 열풍에 힘입어 2011년 F/W 메이크업 역시 여성스러움을 한껏 살린 복고 스타일이 강세”라며 “투명한 피부에 눈과 입은 강조한 복고 메이크업은 컬러 사용에 따라 발랄하거나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연출 할 수 있어 상황과 장소에 따라 응용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