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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8
8일 오전 지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출발!! 잘 다녀오겠습니다. With 4minute's 청순 리더 남지지. 뉴욕에서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남지지’라며 애칭까지 부르는 절친 지나와 남지현은 뉴욕행 비행기 안에서 다정하게 꼭 붙어 앉아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듯한 남지현의 모습은 무대에서와는 달리 수수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두 눈을 감고 입을 쭉 내민 채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모습은 천진난만하고 발랄한 귀여운 모습이다. 옆에서 이런 그녀를 다정하게 쳐다보는 지나는 오뚝한 코가 두드러져 보이면서 매력적인 외모를 과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일반인과 연예인? 다른 남지현을 보여달라!”,“화장 안하니 몰라보겠다”,“지나가 더 예쁘다”라며 남지현의 외모를 지적하는 이들도 있고, “둘 다 예쁘다”,“다정한 모습이 보기좋다”,“앞으로도 멋진 활동 부탁드려요”라며 응원하는 이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