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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소연이 불쾌한 멘션을 보내는 트위터리안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소연은 11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망상병 환자님... 처음으로 하는 경고입니다. 이 후에는 신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은 절대 팬이 아니예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몇 시간이 지난 뒤 소연은 "제가 어제 특정인에게 올린 트위터 글의 내용은 안티성 글이 아닌, 범죄에 가까운 망상병과 같이 거짓된 내용의 멘션들로 장기간 상습적 성희롱을 하시는 분에게 처음으로 드린 경고였습니다. 성격상 그러려니 하고 넘긴지 1년 가까이 돼가는 것 같네요"라고 덧붙였다.
한 트위터리안은 팬을 가장해 소연에게 불쾌감을 주는 상습적 성희롱 발언을 끊임없이 보냈고 소연은 참다 참다 결국 1년 만에 다시 한번 그럴 경우 신고를 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취했다.
소연의 경고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참지 마시고 그냥 신고하세요" "원래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있나봐요..힘드시겠다" "1년 동안 참고 계셨다면 폭발할만 하네요. 한번만 더 그러면 꼭 신고하세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
신고 해버려라!!! 저런 넘들은 신고해서 걸려야 정신을 차릴듯!!
<티아라 - Cry Cry 안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