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phe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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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0
19일 방송된 '청춘불패2'에서는 이른 아침 지현우와 붐이 각각 미쓰에이 수지, 레인보우 고우리, 씨스타 보라와 카라 강지영을 깨우러 가는 모습이 등장했다. 이어 등장한 걸그룹 멤버들의 생생한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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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지현우는 직접 기타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며 수지, 고우리, 보라를 깨웠다. 지현우가 제일 먼저 찾아간 수지는 방금 잠에서 깼음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피부의 민낯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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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찾아간 레인보우 고우리는 지현우 노래에도 좀처럼 일어나지 못했다. 이후 청춘불패2에서 고우리는 비몽사몽한 모습으로 민낯 얼굴을 드러냈다. 아기같은 귀여운 모습.
보라는 쑥스러움에 얼굴을 가렸지만 곧 민낯을 공개했다. 보라는 세수하는 모습까지 과감하게 보여주며 "아 진짜 이런 날이 오다니"라고 투덜거렸지만 곧 카메라를 향해 "민낯이 더 어려보이죠?"라고 말하며 특유의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강지영은 잠을 깨운 붐을 째려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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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민낯을 제대로 드러낸 G8 멤버들. 이수근은 "38년 사면서 아침에 세상을 바라본 것 중 제일 아름답다"며 G8 민낯을 칭찬했다. G8 멤버들이 쑥스러워하자 붐은 "한번 트면 제대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음..다 이쁜데 보라가 좀....(개인적인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