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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0
20일 방송된 Mnet '티아라의 고백'에서 티아라 멤버들은 해외 투어 공연을 위해 방문한 말레이시아에서 '화영 사태' 이후 최초로 논란에 대해 털어놨다.
티아라의 리더 소연은 "항상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 항상 죄송하고 아쉽다"며 "지켜봐주시고 노력하는 팬 분들을 위해 무대에 서고 있다"고 멤버들의 복잡한 심리상태를 대변했다.
이어 효민은 “어떤 오해가 있고, 어떤 일들이 있어서 (화영 사태)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며 “그냥 이렇게 활동을 하고 곧바로 무대를 하게 됐는데 ‘이러다 보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솔직히 못 하겠다”고 눈물을 쏟아냈다. 이에 최근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 강제하차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은정도 감정이 격해져 눈물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