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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15
원더걸스 소희가 가슴절절한 오열연기를 선보였다.
8월14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 ‘HAPPY!로즈데이’(극본 김민정/연출 김영조)에서는 오랫동안 투병하던 엄마를 잃고 오열하는 아름(소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름은 마흔하나 찬우(정웅인 분)가 설렘을 느끼는 스물하나 꽃다운 여인. 풋풋한 20대지만 생활의 고단함을 일찍 깨쳐 당돌하고 조숙하기도 하다.
이날 아름은 엄마의 장례식장에서 홀로 상주 자리를 지키며 힘겨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엄마의 영정사진 앞에서 엄마에게 애틋한 메시지를 전하며 오열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소희 오열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실시간 SNS를 통해 "소희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연기 잘하는데?", "소희 우는데도 너무 예쁘네", "소희 눈물연기 잘하네", "소희 때문에 나도 울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비교적 어렵고 다양한 감정을 무리없이 소화해냈다는 평이다.
8월14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 ‘HAPPY!로즈데이’(극본 김민정/연출 김영조)에서는 오랫동안 투병하던 엄마를 잃고 오열하는 아름(소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름은 마흔하나 찬우(정웅인 분)가 설렘을 느끼는 스물하나 꽃다운 여인. 풋풋한 20대지만 생활의 고단함을 일찍 깨쳐 당돌하고 조숙하기도 하다.
이날 아름은 엄마의 장례식장에서 홀로 상주 자리를 지키며 힘겨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엄마의 영정사진 앞에서 엄마에게 애틋한 메시지를 전하며 오열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소희 오열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실시간 SNS를 통해 "소희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연기 잘하는데?", "소희 우는데도 너무 예쁘네", "소희 눈물연기 잘하네", "소희 때문에 나도 울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비교적 어렵고 다양한 감정을 무리없이 소화해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