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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16
걸그룹 크레용팝 멤버 엘린이 범키의 신곡 '갖고놀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과 관련해 "섹시 콘셉트에 부담을 느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크레용팝 엘린은 최근 OSEN과의 인터뷰에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이틀 전에 알았다. 당연히 현재 크레용팝 '빠빠빠' 무대 콘셉트라 생각했는데, 이미지가 정 반대라는 걸 듣고 깜짝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엘린은 이어 "(범키의) 여자친구 역할이었고, 도도하고 섹시한 콘셉트였다. 솔직히 부닥히 '팍' 됐다. 처음해 보는 연기라 어색했는데, 촬영을 하다보니 어느덧 편안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촬영 결과물에 대해 "모니터를 했더니 내가 너무 어색하게 느껴졌는데, 감독님이 예쁘게 잘 나왔다고 해주셨다.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앞서 공개된 '갖고놀래' 뮤직비디오 스틸컷에는 범키와 엘린이 수위 높은 키스신을 소화할 것임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엘린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범키의 신곡 뮤직비디오 '갖고놀래'는 16일 오후 공개될 예정. 범키의 '갖고놀래' 음원은 그보다 앞서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먼저 공개된다.
http://news.nate.com/view/20130816n07981
크레용팝 엘린은 최근 OSEN과의 인터뷰에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이틀 전에 알았다. 당연히 현재 크레용팝 '빠빠빠' 무대 콘셉트라 생각했는데, 이미지가 정 반대라는 걸 듣고 깜짝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엘린은 이어 "(범키의) 여자친구 역할이었고, 도도하고 섹시한 콘셉트였다. 솔직히 부닥히 '팍' 됐다. 처음해 보는 연기라 어색했는데, 촬영을 하다보니 어느덧 편안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촬영 결과물에 대해 "모니터를 했더니 내가 너무 어색하게 느껴졌는데, 감독님이 예쁘게 잘 나왔다고 해주셨다.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앞서 공개된 '갖고놀래' 뮤직비디오 스틸컷에는 범키와 엘린이 수위 높은 키스신을 소화할 것임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엘린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범키의 신곡 뮤직비디오 '갖고놀래'는 16일 오후 공개될 예정. 범키의 '갖고놀래' 음원은 그보다 앞서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먼저 공개된다.
http://news.nate.com/view/20130816n07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