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 마무는 첫 무대로 ‘핑크 펑키’ 1번 트랙인 ‘프리킨 슈즈(Freakin Shoes)’를 선보였다. ‘프리킨 슈즈’는 중독성 있는 색소폰 루프의 트랩힙합 장르 곡으로 남자친구에게 구애하는 내용을 마마무만의 감성으로 귀엽게 풀어냈다.
이 노래는 멤버 화사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재치 있는 랩 가사와 808사운드, 브릿지에 나오는 감성적인 송 부분까지 멤버 각자의 퍼포먼스를 잘 살렸다.
한편 마마무는 19일 정오 타이틀곡 ‘음오아예’를 포함한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 전곡을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