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3인조 걸그룹 허니팝콘의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가 21일 오후 서울 마포 홍대 스테이라운지에서 열렸다.
일본 배우 미카미 유아는 일본 걸그룹 SKE48에서 활동했으며 2014년 팀을 떠났고, 이듬해부터 배우로 전업했다.
미카미 유아, 사쿠라 모코, 마츠다 미코 등 세 명으로 구성된 허니팝콘은 한국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비비디바비디부'로 활동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미카미 유아는 각종 K팝 커버 콘텐츠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올릴 만큼 친한파 배우"라며 "이번 앨범을 그의 사비를 들여 제작할 만큼 활동 의지가 남다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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