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 전진, 운전면허 시험 굴욕… ‘12번이나 떨어져…’

‘신화’ 멤버 전진, 운전면허 시험 굴욕… ‘12번이나 떨어져…’

익_5ma80z 101.7k 08.08.31
‘신화’ 멤버 전진, 운전면허 시험 굴욕… ‘12번이나 떨어져…’

인기 남성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이 운전면허 시험에 얽힌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진은 SBS '예능선수촌'의 '맞장토크! 올킬왕' 코너 녹화 방송에서 "운전면허 시험에 12번 떨어진 적 있다"고 당당히 고백해 게스트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필기시험에서 많이 떨어진 게 분명하다"고 추측하자 전진은 "필기시험에는 한 번에 붙었는데 기능 시험과 도로주행에서 12번 떨어졌다"고 밝혔다.

면허시험에서 12번 떨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전진이 "운전에 너무 자신있다고 자만했기 때문이다"며 "내 차를 몰 때 너무 즐겁고 여유를 부린 것이 잘못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당시 면허시험 당시 거만한 핸들 한 손 운전과 시험장 내에서 과속 운전을 한 것을 리얼하게 재연해 녹화장에 폭소를 쏟아냈다.

이후 13번째 도로주행 시험에서 전진과 동승한 한 경찰관이 전진의 나쁜 운전습관을 보고 참다못해 충격적인 발언을 던졌고 이에 정신을 차린 전진은 우열곡절 끝에 13번째 시험에서 합격했다.

웃음바다로 만든 전진의 운전면허 시험 리얼연기와 경찰관에게 들은 충격 발언은 내달 1일 월요일 밤 11시 5분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서 공개된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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