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허물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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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_841jgz 101.5k 0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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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허물기3

이 리더라서 듬직해. 앞장선 형의 등 뒤엔 우리 열두명이 있어.
항상 혼자 아파하지마 슬픔 기쁨 나눌 있는 슈퍼주니어 -혁재가 정수형에 대해서-
이형은 슈퍼주니어의 전부라고 해도 모자라죠. 흔히 물과 기름은 섞이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근데 특이형은 가지고 있는 카리스마가 있어서 그 두개를 섞을수 있는 그런 형이죠. -영운이 정수형에 대해서-
철씨랑 그 전까진 말도 잘 안하고 많이 친하고 가까운 사이가 아니였는데, 희철이형도 사고를 당하셨잖아요.
그래서 더 많이 챙겨주시고 더 신경써주시고, 되게 감사드리고.. 그래도 사고당한 이후에 더 친해진것 같아서 좋습니다 -규현이 희철형에 대해서-
성이형.. 동생들을 참 잘 챙겨주시고, 아껴주시고 참 잘 대해주시고.. 멋진 형이시죠 -규현이 종운형에 대해서-
성씨가 되게 고생을 많이했어요. 그래서 참 볼때마다 안쓰러웠는데, 이렇게 잘 하고 잘 되는 모습 보니까 좋습니다. -정수형이 종운에 대해서-
희 슈퍼주니어 앨범에는 규현씨가 이제 없으면 안되죠.
규현이가 있기 때문에 저희 슈퍼주니어가 더 앨범이 빛날수 있습니다 -종운형이 규현에 대해서-
이 의외로 잘 울고, 상처도 되게 많이 받고.. 진짜 동생들,형들 멤버들 앞에서는 잘 티를 안내요.진짜 남자인것 같아요 -성민이 영운형에 대해서-
인이는 목소리가 참 달콤해요. 또 자기한테 포커스가 맞추어지지 않으면 또 삐지고..
근데 그게 진짜 귀엽고, 늘 그랬지만 정말 소중한 친구.동생이고 제가 정말 믿고 아끼는 그런 동생이예요 -정수형이 영운에 대해서-
데 예성씨가 굉장히 노력을 많이해요. 밤에 저희 야식먹을때 예성씨는 안먹어요.
예성씨는 진짜 잠자는것을 아깝게 생각해요 -려욱이 예성형에 대해서-
동이는 참.. 소중한 친구예요. 되게 얘기를 잘 들어주고, 한마디 한마디에 참 힘이 되고..
정말 소중한 친구예요. 마음도 잘 맞고, 저한테 진짜 둘도없는 친구이죠. -성민이 친구동희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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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게 많았어요. 지금도 많은데.. 팀에 처음 들어왔을때 부터 정말 편하게 잘 대해주셔서 정말 고마운 형 -려욱이 동희형에 대해서-
루는 욕을 해보라고 했떠니, 애가 막 웃으면서 "바보!" 이러고 뛰어가는거예요.
진짜 성민이.. 그만큼 순수하고 참 , 되게 순하고 순수하고.. 착하고 예쁘고.. -희철형이 성민에 대해서-
른 애들은 "잠깐 나갔다가 올게요!" 하고 가요 그냥. 근데 성민이는 "특이형 저 잠깐 나갔다 올게요!"하고 애가 그냥 있어요.
대답 기다리는것처럼 그럼 제가 "어디가?" 이러면 "요 앞에 친구가 와있대서요.." 그럼 다녀오라고 하죠,
근데 성민이는 "금방 다녀올게요.. 형 죄송해요..죄송해요" 죄송하단 말을 엄청 많이해요. 듣는 제가 더 미안해지게...
정말 착하고 진짜 예쁘고, 귀엽고.. 착해요 진짜 우리 성민이 -정수형이 성민에 대해서-
리혁재.. 진짜 착하죠, 착해요 진짜. 그래서 제가 막 데리고 놀러 다니고 싶어도 애가 물들까봐.. 정말 착해요 -희철형이 혁재에 대해서-
날엔 서운한것도 되게 많았거든요. 좋고 싫은게 워낙 분명한 애라.. 근데 니가 아끼는 것은, 사람들은 아낀다는거 알고있으니까..
이제 그걸 여러 사람들에게 많이 보여주길 바란다. 사랑해 -영운형이 혁재에 대해서-
음엔 무서운면도 많아서 솔직히 무서웠어요.
근데 하나둘씩 동해형을 알아갈수록 정말 정도 많고, 마음도 여리고, 되게 좋은형이예요 진짜. -려욱이 동해형에 대해서-
원이는요. 같이 있으면 되게 즐거워요. 멋있기도 하지만 되게 재미있거든요, 되게 사람을 편하게 해주고, -동해가 친구시원에 대해서-
음엔 누구나 다 어색하잖아요. 근데 시간이 갈수록 얘기를 많이 나누고 알아 갈수록, 말도 잘 통하고 여러가지 면에서 되게 잘 챙겨주었구요
이제 정말 소중한 친구이고.. 둘도없는 친구예요 진짜. -규현이 친구려욱에 대해서-
젠 되게 친하구요.. 함게 있어주는 친구예요. 한국에 친구가 별로 없는데, 려욱이는 굉장히 소중한 친구예요 저에게 -기범이 친구려욱에 대해서-
게.. 기범이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들이 많이 있는데, 니가 챙길사람은 다 챙기는거 우리는 다 아니까..
그걸 이제 다른 사람에게까지 보여주는, 그런 너가 되길 바란다. -희철형이 기범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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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고 싶은데 그러지를 못하겠는거예요. 근데 한번 편해지기 시작하니까 정말 멋진 친구이고 -려욱이 친구기범에 대해서-
현이가 아팠었잖아요. 지금도 많이 낫긴했어요 무리는 하지 말아야하는데, 그런데도 참 내색안하고 더 열심히 하려고 하고..
참 보면 멋지긴 멋진데 무리가 될까봐 걱정도 진짜 많이 되요 -려욱이 친구규현에 대해서-
고도 나고 아팠잖아요.. 근데 무대에서 노래불는 모습을 보니까.. 가슴이 벅차네요, -특이형이 규현에 대해서-
. 형은 우리의 리더이고, 저는 무슨일이 있건 어떠한 일이 있건 형을 따를거예요 -시원이 정수형에 대해서-
이형은요, 동생들에게 이기려 하지 않아요. 늘 져줘요. '항상 나를 밟고 올라가라'고 하는 사람이예요 -동해가 정수형에 대해서-
가 솔직히 데뷔를 며칠 앞두고 나서부터 스트레스 때문인지 살이 굉장히 쪘었어요,
갑자기. 그래서 회사에서 데뷔를 앞두고 '슈퍼주니어에 강인을 껴야겠냐' 이러면서 저를 뺄 생각까지 했었대요.
근데 그걸 안 이특형이 저를 데리고 관계자분께 가서 '기간을 주십시오. 그 기간내까지 강인이가 맘에 드는 모습으로 변하지 않는다면,
저도 강인이 따라 팀에서 나가겠습니다.' 라고 하신거예요.
전 정말 그 날 후로 이특형한테 너무 미안해서 죽도록 살을 빼기 시작했고, 결국 정수형과 나란히 팀에 합류하게 됐어요.
아직도 그 일을 생각하면 이특형한테 너무 고마워요. -영운이 정수형에 대해서-
직히 우리가 싸우기도 많이 싸우지만, 물론 그건 열세명이나 되는 남자들이 모여있으니깐.. 하나하나 다 챙겨요
그만큼 우정이 돈독한 그룹같아요 -동희가 멤버들에 대해서-
퍼주니어도 슈퍼주니어이지만, 멤버들과 같이있는것 자체가 너무 좋습니다 -희철이 멤버들에 대해서-
음에는 정말 친해지기 힘든 그런 상황이였거든요. 근데 막상 친해지고 나니까 진짜 애교도 의외로 많이있어요.
귀여운 동생이고, 되게 형들한테 잘하고 요리도 알아서 다 잘 해주고 -동해형이 려욱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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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형은 진짜 너무 잘해요.. 동생들을 되게 잘 챙겨요..
연습생 시절부터 제가 진짜 좋아하는 형이였는데, 정말 잘해줘요 -동해가 종운형에 대해서-
직히 길면 일주일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정말 고마운게 하루도 빼놓지 않고 계속 챙겨주는거예요.
정말 제가 원래 약같은걸 잘 안챙겨먹거든요. 성민이가 잘 챙겨줘서 고맙고, 정말 고맙고 참 착해요.
그 챙겨주는 사람의 정성이 있기 때문에 더 챙겨먹게 되는것 같아요 -정수형이 성민에 대해서-
무래도 슈퍼주니어의 리더이다 보니까, 정말 많이 더 우리보다 더 힘들었을 거예요.
우리보다 천배 억배 무거운 짐을 어깨에다 짊어지고 있어서, 그만큼 더 우리보다 더.. -종운과영운이 정수형에 대해서-
안한게 너무 많은데.. 왜냐면은 제가 성격이 그 표현을 잘 못해요, 그래서 고마운점이나 아니면은 멤버들이 같이 막 놀자고 해도
제가 좀 어떻게 보면은 방송에서랑 다르게 조금은 밖에선 내성적인 모습이 좀 있어요. 그래서 그럴때 이제 좀 같이 못놀았던거나,
아니면 멤버들한테 자주자주 이렇게 표현을 못해줬던거나.. 어.. 그리고 더 한사람 한사람 얘기를 더 많이 대화를 더 많이 해야하는데,
제가 그러지 못했던것 같아서 좀 많이 미안하고.. 고마운점은 정말로 저는 저 혼자였으면 정말로 이렇게 멋진 이렇게 무대에
서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을 되게 많이했거든요. 근데 그 멤버들이 저의 부족한 점을 많이 채워줘서 슈퍼주니어란 그룹에 제가 있을수 있었고,
이렇게 무대에 설수있어서.. 너무 그 점에 대해서 정말 되게 많이 고마워요 -혁재가 멤버들에 대해서-
실 시원이는 되게 멋있기도 하지만 참 착하고 잘하는 아이예요.
되게 잘생기기도 잘생긴것이지만 성격이 참 착하고, 나름 귀엽기도 하고. -성민형이 시원에 대해서-
욱이 목소린 진짜 최고예요. 되게 끌리고, 정말 최고이고 듣기 좋고.. -시원형이 려욱에 대해서-
퍼주니어는 가족이예요 진짜, 미국에서 와서 아는사람도 친한사람도 없고..
근데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멤버이기 이전에 가족이고. 드라마 한다고 하니까 괜히 "잘해라 망신당하지말고"이렇게 말하긴 했어도
정말 소중한 가족이죠 -기범이 멤버들에 대해서-
이 기분 좋으면 팀 전체가 기분이 좋은것이고, 형이 기분 안좋으면 팀 전체 분위기가 우울해지는거니까..
그만큼 형의 위치가 참 중요한것같아요 -규현이 정수형에 대해서-
고난 뒤로 멤버들이 진짜 잘 챙겨줘서.. 너무 감사드리고, 새삼스럽게 막내라는것이 느껴집니다 -규현이 멤버들에 대해서-
인이형.. 우선 항상 열심히 하시고, 또 동생들을 잘 챙기시고.. 마음이 참 따듯하신 형이시죠 -시원이 영운형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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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이렇게 표현을 어색해해서 잘 못하는 성격인것 같아요. 그레서 너무 좋은데 표현을 잘 못하다보니까 괴롭히려고 하는 것 같고
이런 점이 되게 많았어요. 그래서 저는 멤버들 생각을 아무래도 혼자있는 시간이 많이 있다보니까, 많이 하게되고.. 그래서 가끔은 제가 먼저
문자도 보내보고, 연락도 해보고 하는게 다 너무 고맙고 좋아서 그런거예요. 멤버들이 또 고마운것은, 그런 제 모습을 어색해서
기분 나쁠수도 있는데 제가 너무 좋아서 그러는건데 그걸 모를수도 있잖아요. 다른 멤버들은.. 근데 그런거를 다 이해를 해주고
또 저를 이렇게 잘 챙겨주고 하는게 저는 너무 고맙죠. 저는 진짜 지금 이순간뿐만이아니라, 항상 느꼈던거지만 슈퍼주니어가 제가 아니였다면
굉장히 외로운 인생을 살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나 고맙고 -종운이 멤버들에 대해서-
는 슈퍼주니어 하면서 다른 멤버들한테 뭐 내가 이걸 못해서 폐를 끼치지 말아야지.
내가 뭘 못해서.. 내가 부족한 점 없이 멤버들한테 잘 해줘야지 이렇게 생각하고 막 연습을 열심히 했는데 그게 오히려 멤버들한테는 제 마음을
열질 않았다고 느끼고 또 제가 저를 좀 멀리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을 좀 했어요. 그래서 속마음을 터놓고 얘기하는 시간이 다른 멤버들보다
굉장히 많이 부족했던것 같은데, 요즘에 많이 느껴서.. 요즘에 특이형하고도 연락하고 올라가서 수시로 안마해주고..
희철이형도 같이 맨날 전화하고 그리고 강인이형한테도 항상 제가 생각날때마다 오늘 영화촬영 잘 하라고, 잠도 잘 못자는데 열심히 하라고
문자하고 그러는데, 좀 앞으로는 멤버들 더 많이 챙기고 싶고 그리고 멤버들이 있어서 제가 있는것은 그 전부터 느끼고 있었는데
그 책을 읽고나서 더 많이 느끼게 됬어요. 그래서 이제서야 내가 좀 슈퍼주니어 멤버로서 다른 멤버를 챙기지 못했다는 것을 확실히 깨닫고..
이제 앞으로는 멤버들을 저보다 더 많이 생각할거예요. 제가 멀 어떤걸 잘 못할수도 있지만,
뭐 제가 부족한점은 다른 멤버들이 채워줄것이기때문에 저는 다른 멤버들을 위해서 뭐든지 하고싶어요 -성민이 멤버들에 대해서-
는.. 항상 미안한것같아요. 어떻게 보면 저 혼자 라디오를 하거나 쇼 프로를 나가도 그 이미지는 슈퍼주니어의 이미지인데
자꾸 이 한마디 했을때 자꾸 멤버들이 걱정되는거예요. 내 한마디때문에 뭐가 조금 이미지 손상이 되지 않을까. 나는 아닌데..
멤버들 때문에 .... 조금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때문에 하고나서 되게 후회할때가 많아요. 그런거 생각해보면 내가 너무 섣불렀구나,
나 때문에 뭐 했구나. 너무 미안하고 또 그거에 대해서 고마운것은 그런 얘길 해도 진짜 멤버들은 항상 제게 힘을줘요.
항상 "슈퍼주니어에 너가 없으면 안돼. 신동아, 너 하나도 꼭 필요해서 너도 같이해서 우리 슈퍼주니어가 이렇게 온거야" 얘기해줄때 정말
너무너무 멤버들한테 고마운것 같아요. 항상 느끼지만 또 특히 거기에서 많이 느끼는것 같아요 -동희가 멤버들에 대해서-
즘에는 열세명이 다 모일수 있는 기회게 많지 않거든요.. 근데 얼마전에 일본가서 열세명이 다 가진 못했지만, 공연을 하면서..
제가 되거 좋아하는 말이잖아요. 아니 왜 가까이 있는 보석은 모르고 멀리있는 보석만 잡으려하는지 몰랐었어요. 근데 제가 일본갔다 오면서
되게 크게 느꼈거든요. 여기있는 여섯명 또 숙소에있는 다른 멤버들.. 너무 저희에게는 저희가 숨쉬는 이유고, 존재인데
저희가 너무 그거를 잊어버리고 살았던것같아요. 팬 여러분들의 사랑도 너무 당연하게 여겼던것 같고.. 이제 다시 리셋한다고 하잖아요.
저희 슈퍼주니어가 만들어지기전, 만들어졌을때 처음으로 리셋해서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할꺼니깐요.. -영운이 멤버들에 대해서-
인씨가 한 여름에 그 땀복에 파카를 입고 연습을 했어요. 밥을 먹고서도 그걸 억지로 게워내고..
그 있잖아요, 손가락 집어넣어서 억지로 오바이트 하는거.. 그걸 매일 했어요 밥 먹고나서, 보면서 혼자 울기도 하고. -정수형이 영운에 대해서-
민이는 진짜 착해요, 궂은일도 혼자 다하고 연습도 진짜 열심히 하고, 형들이랑 동생들한테 정말 애교있게. -영운형이 성민에 대해서-
경형이 진짜 대단하다고 느낀데, 타지에서 5년? 6년? 을 혼자지낸거잖아요. 정말 대단한것같아요 -동해가 한경형에 대해서-
게 좋아요.. 제가 무대에 잘 못서다 보니까 더 많이 챙겨주는것 같고 신경써주고 정말 고마워요 -한경이 멤버들에 대해서-
.. 항상 예민할때마다 힘이들때마다 옆에서 챙겨주신 특이형, 한번도 표현한적이 없잖아요.. 말로나 행동으로나 단 한번도 표현을
제대로 한적이 없는데.. 정말 많이 감사드려요 -성민이 정수형에 대해서-
오랜시간 우리가 알았잖아. 근데 참 아직까지 정말 나가야 될 길도 많이 험난하고, 많이 있고.. 또 우리가 앞으로 계속 더 열심히 해야지.
우리가 2006년에 열심히 했엇던것만큼, 보다도 더 잘할수있을거라 생각하니까, 동생들 잘 이끌어주고. 친구인 나도 잘 이끌어주고.
지금처럼 항상 밝은모습 보여주길 바란다. -종운이 친구영운에 대해서-
상 보이든 안보이든 언제나 열심이고, 노래도 진짜 잘하죠.. 정말 좋은 녀석이죠 -영운이 친구종운에 대해서-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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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더라서 듬직해. 앞장선 형의 등 뒤엔 우리 열두명이 있어.
항상 혼자 아파하지마 슬픔 기쁨 나눌 있는 슈퍼주니어 -혁재가 정수형에 대해서-
이형은 슈퍼주니어의 전부라고 해도 모자라죠. 흔히 물과 기름은 섞이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근데 특이형은 가지고 있는 카리스마가 있어서 그 두개를 섞을수 있는 그런 형이죠. -영운이 정수형에 대해서-
철씨랑 그 전까진 말도 잘 안하고 많이 친하고 가까운 사이가 아니였는데, 희철이형도 사고를 당하셨잖아요.
그래서 더 많이 챙겨주시고 더 신경써주시고, 되게 감사드리고.. 그래도 사고당한 이후에 더 친해진것 같아서 좋습니다 -규현이 희철형에 대해서-
성이형.. 동생들을 참 잘 챙겨주시고, 아껴주시고 참 잘 대해주시고.. 멋진 형이시죠 -규현이 종운형에 대해서-
성씨가 되게 고생을 많이했어요. 그래서 참 볼때마다 안쓰러웠는데, 이렇게 잘 하고 잘 되는 모습 보니까 좋습니다. -정수형이 종운에 대해서-
희 슈퍼주니어 앨범에는 규현씨가 이제 없으면 안되죠.
규현이가 있기 때문에 저희 슈퍼주니어가 더 앨범이 빛날수 있습니다 -종운형이 규현에 대해서-
이 의외로 잘 울고, 상처도 되게 많이 받고.. 진짜 동생들,형들 멤버들 앞에서는 잘 티를 안내요.진짜 남자인것 같아요 -성민이 영운형에 대해서-
인이는 목소리가 참 달콤해요. 또 자기한테 포커스가 맞추어지지 않으면 또 삐지고..
근데 그게 진짜 귀엽고, 늘 그랬지만 정말 소중한 친구.동생이고 제가 정말 믿고 아끼는 그런 동생이예요 -정수형이 영운에 대해서-
데 예성씨가 굉장히 노력을 많이해요. 밤에 저희 야식먹을때 예성씨는 안먹어요.
예성씨는 진짜 잠자는것을 아깝게 생각해요 -려욱이 예성형에 대해서-
동이는 참.. 소중한 친구예요. 되게 얘기를 잘 들어주고, 한마디 한마디에 참 힘이 되고..
정말 소중한 친구예요. 마음도 잘 맞고, 저한테 진짜 둘도없는 친구이죠. -성민이 친구동희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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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게 많았어요. 지금도 많은데.. 팀에 처음 들어왔을때 부터 정말 편하게 잘 대해주셔서 정말 고마운 형 -려욱이 동희형에 대해서-
루는 욕을 해보라고 했떠니, 애가 막 웃으면서 "바보!" 이러고 뛰어가는거예요.
진짜 성민이.. 그만큼 순수하고 참 , 되게 순하고 순수하고.. 착하고 예쁘고.. -희철형이 성민에 대해서-
른 애들은 "잠깐 나갔다가 올게요!" 하고 가요 그냥. 근데 성민이는 "특이형 저 잠깐 나갔다 올게요!"하고 애가 그냥 있어요.
대답 기다리는것처럼 그럼 제가 "어디가?" 이러면 "요 앞에 친구가 와있대서요.." 그럼 다녀오라고 하죠,
근데 성민이는 "금방 다녀올게요.. 형 죄송해요..죄송해요" 죄송하단 말을 엄청 많이해요. 듣는 제가 더 미안해지게...
정말 착하고 진짜 예쁘고, 귀엽고.. 착해요 진짜 우리 성민이 -정수형이 성민에 대해서-
리혁재.. 진짜 착하죠, 착해요 진짜. 그래서 제가 막 데리고 놀러 다니고 싶어도 애가 물들까봐.. 정말 착해요 -희철형이 혁재에 대해서-
날엔 서운한것도 되게 많았거든요. 좋고 싫은게 워낙 분명한 애라.. 근데 니가 아끼는 것은, 사람들은 아낀다는거 알고있으니까..
이제 그걸 여러 사람들에게 많이 보여주길 바란다. 사랑해 -영운형이 혁재에 대해서-
음엔 무서운면도 많아서 솔직히 무서웠어요.
근데 하나둘씩 동해형을 알아갈수록 정말 정도 많고, 마음도 여리고, 되게 좋은형이예요 진짜. -려욱이 동해형에 대해서-
원이는요. 같이 있으면 되게 즐거워요. 멋있기도 하지만 되게 재미있거든요, 되게 사람을 편하게 해주고, -동해가 친구시원에 대해서-
음엔 누구나 다 어색하잖아요. 근데 시간이 갈수록 얘기를 많이 나누고 알아 갈수록, 말도 잘 통하고 여러가지 면에서 되게 잘 챙겨주었구요
이제 정말 소중한 친구이고.. 둘도없는 친구예요 진짜. -규현이 친구려욱에 대해서-
젠 되게 친하구요.. 함게 있어주는 친구예요. 한국에 친구가 별로 없는데, 려욱이는 굉장히 소중한 친구예요 저에게 -기범이 친구려욱에 대해서-
게.. 기범이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들이 많이 있는데, 니가 챙길사람은 다 챙기는거 우리는 다 아니까..
그걸 이제 다른 사람에게까지 보여주는, 그런 너가 되길 바란다. -희철형이 기범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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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고 싶은데 그러지를 못하겠는거예요. 근데 한번 편해지기 시작하니까 정말 멋진 친구이고 -려욱이 친구기범에 대해서-
현이가 아팠었잖아요. 지금도 많이 낫긴했어요 무리는 하지 말아야하는데, 그런데도 참 내색안하고 더 열심히 하려고 하고..
참 보면 멋지긴 멋진데 무리가 될까봐 걱정도 진짜 많이 되요 -려욱이 친구규현에 대해서-
고도 나고 아팠잖아요.. 근데 무대에서 노래불는 모습을 보니까.. 가슴이 벅차네요, -특이형이 규현에 대해서-
. 형은 우리의 리더이고, 저는 무슨일이 있건 어떠한 일이 있건 형을 따를거예요 -시원이 정수형에 대해서-
이형은요, 동생들에게 이기려 하지 않아요. 늘 져줘요. '항상 나를 밟고 올라가라'고 하는 사람이예요 -동해가 정수형에 대해서-
가 솔직히 데뷔를 며칠 앞두고 나서부터 스트레스 때문인지 살이 굉장히 쪘었어요,
갑자기. 그래서 회사에서 데뷔를 앞두고 '슈퍼주니어에 강인을 껴야겠냐' 이러면서 저를 뺄 생각까지 했었대요.
근데 그걸 안 이특형이 저를 데리고 관계자분께 가서 '기간을 주십시오. 그 기간내까지 강인이가 맘에 드는 모습으로 변하지 않는다면,
저도 강인이 따라 팀에서 나가겠습니다.' 라고 하신거예요.
전 정말 그 날 후로 이특형한테 너무 미안해서 죽도록 살을 빼기 시작했고, 결국 정수형과 나란히 팀에 합류하게 됐어요.
아직도 그 일을 생각하면 이특형한테 너무 고마워요. -영운이 정수형에 대해서-
직히 우리가 싸우기도 많이 싸우지만, 물론 그건 열세명이나 되는 남자들이 모여있으니깐.. 하나하나 다 챙겨요
그만큼 우정이 돈독한 그룹같아요 -동희가 멤버들에 대해서-
퍼주니어도 슈퍼주니어이지만, 멤버들과 같이있는것 자체가 너무 좋습니다 -희철이 멤버들에 대해서-
음에는 정말 친해지기 힘든 그런 상황이였거든요. 근데 막상 친해지고 나니까 진짜 애교도 의외로 많이있어요.
귀여운 동생이고, 되게 형들한테 잘하고 요리도 알아서 다 잘 해주고 -동해형이 려욱에 대해서-

벽허물기3

성이형은 진짜 너무 잘해요.. 동생들을 되게 잘 챙겨요..
연습생 시절부터 제가 진짜 좋아하는 형이였는데, 정말 잘해줘요 -동해가 종운형에 대해서-
직히 길면 일주일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정말 고마운게 하루도 빼놓지 않고 계속 챙겨주는거예요.
정말 제가 원래 약같은걸 잘 안챙겨먹거든요. 성민이가 잘 챙겨줘서 고맙고, 정말 고맙고 참 착해요.
그 챙겨주는 사람의 정성이 있기 때문에 더 챙겨먹게 되는것 같아요 -정수형이 성민에 대해서-
무래도 슈퍼주니어의 리더이다 보니까, 정말 많이 더 우리보다 더 힘들었을 거예요.
우리보다 천배 억배 무거운 짐을 어깨에다 짊어지고 있어서, 그만큼 더 우리보다 더.. -종운과영운이 정수형에 대해서-
안한게 너무 많은데.. 왜냐면은 제가 성격이 그 표현을 잘 못해요, 그래서 고마운점이나 아니면은 멤버들이 같이 막 놀자고 해도
제가 좀 어떻게 보면은 방송에서랑 다르게 조금은 밖에선 내성적인 모습이 좀 있어요. 그래서 그럴때 이제 좀 같이 못놀았던거나,
아니면 멤버들한테 자주자주 이렇게 표현을 못해줬던거나.. 어.. 그리고 더 한사람 한사람 얘기를 더 많이 대화를 더 많이 해야하는데,
제가 그러지 못했던것 같아서 좀 많이 미안하고.. 고마운점은 정말로 저는 저 혼자였으면 정말로 이렇게 멋진 이렇게 무대에
서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을 되게 많이했거든요. 근데 그 멤버들이 저의 부족한 점을 많이 채워줘서 슈퍼주니어란 그룹에 제가 있을수 있었고,
이렇게 무대에 설수있어서.. 너무 그 점에 대해서 정말 되게 많이 고마워요 -혁재가 멤버들에 대해서-
실 시원이는 되게 멋있기도 하지만 참 착하고 잘하는 아이예요.
되게 잘생기기도 잘생긴것이지만 성격이 참 착하고, 나름 귀엽기도 하고. -성민형이 시원에 대해서-
욱이 목소린 진짜 최고예요. 되게 끌리고, 정말 최고이고 듣기 좋고.. -시원형이 려욱에 대해서-
퍼주니어는 가족이예요 진짜, 미국에서 와서 아는사람도 친한사람도 없고..
근데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멤버이기 이전에 가족이고. 드라마 한다고 하니까 괜히 "잘해라 망신당하지말고"이렇게 말하긴 했어도
정말 소중한 가족이죠 -기범이 멤버들에 대해서-
이 기분 좋으면 팀 전체가 기분이 좋은것이고, 형이 기분 안좋으면 팀 전체 분위기가 우울해지는거니까..
그만큼 형의 위치가 참 중요한것같아요 -규현이 정수형에 대해서-
고난 뒤로 멤버들이 진짜 잘 챙겨줘서.. 너무 감사드리고, 새삼스럽게 막내라는것이 느껴집니다 -규현이 멤버들에 대해서-
인이형.. 우선 항상 열심히 하시고, 또 동생들을 잘 챙기시고.. 마음이 참 따듯하신 형이시죠 -시원이 영운형에 대해서-

벽허물기3

가 이렇게 표현을 어색해해서 잘 못하는 성격인것 같아요. 그레서 너무 좋은데 표현을 잘 못하다보니까 괴롭히려고 하는 것 같고
이런 점이 되게 많았어요. 그래서 저는 멤버들 생각을 아무래도 혼자있는 시간이 많이 있다보니까, 많이 하게되고.. 그래서 가끔은 제가 먼저
문자도 보내보고, 연락도 해보고 하는게 다 너무 고맙고 좋아서 그런거예요. 멤버들이 또 고마운것은, 그런 제 모습을 어색해서
기분 나쁠수도 있는데 제가 너무 좋아서 그러는건데 그걸 모를수도 있잖아요. 다른 멤버들은.. 근데 그런거를 다 이해를 해주고
또 저를 이렇게 잘 챙겨주고 하는게 저는 너무 고맙죠. 저는 진짜 지금 이순간뿐만이아니라, 항상 느꼈던거지만 슈퍼주니어가 제가 아니였다면
굉장히 외로운 인생을 살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나 고맙고 -종운이 멤버들에 대해서-
는 슈퍼주니어 하면서 다른 멤버들한테 뭐 내가 이걸 못해서 폐를 끼치지 말아야지.
내가 뭘 못해서.. 내가 부족한 점 없이 멤버들한테 잘 해줘야지 이렇게 생각하고 막 연습을 열심히 했는데 그게 오히려 멤버들한테는 제 마음을
열질 않았다고 느끼고 또 제가 저를 좀 멀리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을 좀 했어요. 그래서 속마음을 터놓고 얘기하는 시간이 다른 멤버들보다
굉장히 많이 부족했던것 같은데, 요즘에 많이 느껴서.. 요즘에 특이형하고도 연락하고 올라가서 수시로 안마해주고..
희철이형도 같이 맨날 전화하고 그리고 강인이형한테도 항상 제가 생각날때마다 오늘 영화촬영 잘 하라고, 잠도 잘 못자는데 열심히 하라고
문자하고 그러는데, 좀 앞으로는 멤버들 더 많이 챙기고 싶고 그리고 멤버들이 있어서 제가 있는것은 그 전부터 느끼고 있었는데
그 책을 읽고나서 더 많이 느끼게 됬어요. 그래서 이제서야 내가 좀 슈퍼주니어 멤버로서 다른 멤버를 챙기지 못했다는 것을 확실히 깨닫고..
이제 앞으로는 멤버들을 저보다 더 많이 생각할거예요. 제가 멀 어떤걸 잘 못할수도 있지만,
뭐 제가 부족한점은 다른 멤버들이 채워줄것이기때문에 저는 다른 멤버들을 위해서 뭐든지 하고싶어요 -성민이 멤버들에 대해서-
는.. 항상 미안한것같아요. 어떻게 보면 저 혼자 라디오를 하거나 쇼 프로를 나가도 그 이미지는 슈퍼주니어의 이미지인데
자꾸 이 한마디 했을때 자꾸 멤버들이 걱정되는거예요. 내 한마디때문에 뭐가 조금 이미지 손상이 되지 않을까. 나는 아닌데..
멤버들 때문에 .... 조금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때문에 하고나서 되게 후회할때가 많아요. 그런거 생각해보면 내가 너무 섣불렀구나,
나 때문에 뭐 했구나. 너무 미안하고 또 그거에 대해서 고마운것은 그런 얘길 해도 진짜 멤버들은 항상 제게 힘을줘요.
항상 "슈퍼주니어에 너가 없으면 안돼. 신동아, 너 하나도 꼭 필요해서 너도 같이해서 우리 슈퍼주니어가 이렇게 온거야" 얘기해줄때 정말
너무너무 멤버들한테 고마운것 같아요. 항상 느끼지만 또 특히 거기에서 많이 느끼는것 같아요 -동희가 멤버들에 대해서-
즘에는 열세명이 다 모일수 있는 기회게 많지 않거든요.. 근데 얼마전에 일본가서 열세명이 다 가진 못했지만, 공연을 하면서..
제가 되거 좋아하는 말이잖아요. 아니 왜 가까이 있는 보석은 모르고 멀리있는 보석만 잡으려하는지 몰랐었어요. 근데 제가 일본갔다 오면서
되게 크게 느꼈거든요. 여기있는 여섯명 또 숙소에있는 다른 멤버들.. 너무 저희에게는 저희가 숨쉬는 이유고, 존재인데
저희가 너무 그거를 잊어버리고 살았던것같아요. 팬 여러분들의 사랑도 너무 당연하게 여겼던것 같고.. 이제 다시 리셋한다고 하잖아요.
저희 슈퍼주니어가 만들어지기전, 만들어졌을때 처음으로 리셋해서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할꺼니깐요.. -영운이 멤버들에 대해서-
인씨가 한 여름에 그 땀복에 파카를 입고 연습을 했어요. 밥을 먹고서도 그걸 억지로 게워내고..
그 있잖아요, 손가락 집어넣어서 억지로 오바이트 하는거.. 그걸 매일 했어요 밥 먹고나서, 보면서 혼자 울기도 하고. -정수형이 영운에 대해서-
민이는 진짜 착해요, 궂은일도 혼자 다하고 연습도 진짜 열심히 하고, 형들이랑 동생들한테 정말 애교있게. -영운형이 성민에 대해서-
경형이 진짜 대단하다고 느낀데, 타지에서 5년? 6년? 을 혼자지낸거잖아요. 정말 대단한것같아요 -동해가 한경형에 대해서-
게 좋아요.. 제가 무대에 잘 못서다 보니까 더 많이 챙겨주는것 같고 신경써주고 정말 고마워요 -한경이 멤버들에 대해서-
.. 항상 예민할때마다 힘이들때마다 옆에서 챙겨주신 특이형, 한번도 표현한적이 없잖아요.. 말로나 행동으로나 단 한번도 표현을
제대로 한적이 없는데.. 정말 많이 감사드려요 -성민이 정수형에 대해서-
오랜시간 우리가 알았잖아. 근데 참 아직까지 정말 나가야 될 길도 많이 험난하고, 많이 있고.. 또 우리가 앞으로 계속 더 열심히 해야지.
우리가 2006년에 열심히 했엇던것만큼, 보다도 더 잘할수있을거라 생각하니까, 동생들 잘 이끌어주고. 친구인 나도 잘 이끌어주고.
지금처럼 항상 밝은모습 보여주길 바란다. -종운이 친구영운에 대해서-
상 보이든 안보이든 언제나 열심이고, 노래도 진짜 잘하죠.. 정말 좋은 녀석이죠 -영운이 친구종운에 대해서-


출처:)슈퍼마켓

4 Comments
한유 2008.10.01 23:35  
진짜.. 애들은 서로를 정말 아껴주는게..ㅠㅠ 너무 감동적이고, 이렇게 서로 아껴주는 좋은 사람들을 사랑하고 있다는게 오히려 내가 더 대견스러워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이런 사람들을 사랑하는 내 마음이<
코코로 2008.10.03 22:52  
진짜 보면서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잘 드러나있는 것 같아요. 정말 훈훈해지는 글!ㅋㅋ
융융 2008.10.04 00:15  
촹머싯서요! ㅠㅠㅠ
영춘이떳다 2008.10.05 21:13  
와...................정말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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