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9월 초 박진영 사단에서 '2PM'이라는 7인조 남성 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박진영은 지난 7월 '2AM'이란 4인조 남성 그룹을 선보였다.
그리고 지난 26일,27일 2AM에 이어 '2PM'이란 강렬한 음악과 화려한 비보잉 실력을 갖춘 7명의 멤버를 소개하는 티저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PM은 앞서 데뷔한 2AM과 캐이블방송 Mnet의 '열혈남아'란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미 얼굴을 알렸으며, 이 프로그램에서 서로가 최고가 되기 위해 서바이벌 경쟁을 벌인 적 있다. 그러나 이제는 개인이 아닌 그룹이 되어 경쟁을 벌이게 된 셈이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2AM과 2PM 두 팀이 앞으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