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재벌 2세 손녀딸에게 대시 받았다"

강인, "재벌 2세 손녀딸에게 대시 받았다"

익_f8u47d 101.3k 08.08.30
강인,
[마이데일리 = 최나영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재벌 2세 손녀딸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강인은 9월 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야심만만2-예능선수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인은 "이제까지 100명 이상에게 대시를 받았다"며 "그 100명 이상의 사람들 중에는 나이 차이가 아주 많이 나는 연상이나 외국인, 심지어 남자들도 있었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강인은 "100명 이상이 되기 때문에 각종 직업별 분류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 중에는 유명한 여자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누구나 들으면 알만한 재벌가의 손녀딸 등도 몇 명 있었아고.

이에 MC 전진은 "나도 고백은 많이 받아봤지만, 100명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고, 같은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내가 옆에서 봐서 확실히 안다. 인기가 엄청나다"고 증언(?)하며 강인의 말에 힘을 실어줬다.

[재벌 2세 손녀딸에게 대시 받은 경험이 있다고 고백한 강인. 사진 = SBS 제공]

최나영 기자 nyny@mydaily.co.kr

3 Comments
반고호 2008.08.30 12:40  
야심만만을 봐야겠다는..ㅎㅎ
데시한 남자는 누구일까? ㅋㅋㅋ
영심 2008.08.30 21:56  
고등학교때 데시한 그 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와 2008.09.01 01:22  
강인오빠한테 고백하려면 재벌2세 손녀정도는되야 기억하겠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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