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ce2l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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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18
특뒤제이의 벌칙 src="http://kbbs.kbs.co.kr/upload/images/531/52531/467567">"정해진 시간 동안 정해진 물건 찾아오기." 특뒤제이의 벌칙이었죠~ 특뒤제이!! 벌칙 수행 완료했습니다!! 소유진씨의 팔찌, 여자 립스틱, 경비아저씨 호루라기. 벌칙의 시간이 시작되고 특뒤제이 생방스튜디오에서 후다닥 뛰어나갔습니다. 첫번째로 접수한 물건은 소유진씨의 팔찌. 옆 생방 스튜디오를 습격해 소유진씨의 팔찌를 뺏어(?) 들고왔죠~ 소유진씨의 팔찌를 들고 환호성까지 지르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자니 어째, 벌칙이 아니라 특뒤제이게 특혜를 준듯한 기분이... 두번째로 접수한 물건은 경비아저씨의 호루라기. 원래 특뒤제이가 가져올 물건은 경비아저씨의 모자였지만, 직업정신 투철한 경비아저씨! 근무중 절대 모자를 벗을 순 없다며 호루라기를 잠시 빌려 주셨다죠~ 뭐~ 여튼 두번째 물건도 접수 완료! 세번째로 접수한 물건은 여자립스틱. 물건을 찾으러 나갔던 특뒤제이 헐레벌떡 생방 스튜디오로 뛰어들오자 스텝들 모두 벌써 물건을 다 찾았나싶어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들려오는 특뒤제이의 간절한 외침. "립스틱! 립스틱! 립스틱!" 하지만, 고개만 절레절레 흔드는 스텝들. 또다시 뛰어나가는 특뒤제이. 또다시 옆 생방스튜디오로 달려가 꽃모양이 그려진 립스틱을 접수!! 특뒤제이!! 마침내 세가지 물건 모두 접수 완료했습니다. 뛰어다니느라 수고 많았던 특뒤제이 참~ 잘했어요~ 하지만, 특뒤제이는 알고있을까요? 마지막으로 그렇게 애타게 찾던 립스틱은 스텝들 손에도 있었단 사실을. 풋- 주장원전~  src="http://kbbs.kbs.co.kr/upload/images/531/52531/467569">마지막 월장원을 위해 또다시 주장원전 열심히 달려볼까요? 월장원전, 기장원전 못지 않은 쟁쟁한 실력자들이 모였던 주장원전, 아~ 매주 심사하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원~ 영지&예성 심사위원 심사 스트레스로 원형탈모는 생기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ㅜㅡㅜ 이렇게 심사위원들이 고민~고민~해서 뽑힌 이번주 주장원은? 여자 친구를 위한 세레나데 '청혼'을 감미롭게 불러준 참가번호 3번 김광훈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