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슈퍼주니어-Happy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요리왕(COOKING? COOKING!)’이 방송횟수 종합차트 1위를 차지하며 올 여름 최고 썸머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요리왕(COOKING? COOKING!)’은 방송횟수 순위집계사이트인 에어모니터(www.airmonitor.co.kr)가 지난 일주일간 공중파 및 케이블 TV, 라디오 방송횟수를 모두 합산, 순위를 산정한 주간 종합차트에서 총 202회로 당당히 6월 4째주(6월 23일~ 6월 29일) 1위를 차지했다.

‘요리왕(COOKING? COOKING!)’은 여자친구가 해주는 요리를 먹으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가사와 ‘냠냠춤’, ‘밥퍼춤’ 등 쉽고 재미있는 안무가 어우러져 슈퍼주니어-Happy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노래다.

더불어 슈퍼주니어-Happy는 음반판매사이트 교보 핫트랙스 주간차트에서도 브라운 아이즈에 이어 음반판매 2위에 오르는 등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슈퍼주니어-Happy는 “요리왕을 사랑해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신나는 무대로 여러분께 즐거움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슈퍼주니어-Happy는 오는 3일 Mnet ‘엠카운트다운’, 6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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