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5zu6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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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7
노래에 몰입할때 그의 모습은 눈꼬리는 귀여운 올챙이 처럼... 하지만 미간은 멋진 남자의 수트의 깃처럼... 눈은 상대방을 지긋이 부드럽게 바라보지만 손에 돋은 힘줄에서는 파워풀한 집중력이... 그러다 45도쯤 몸을 젖히고 눈을 감고 노래 부르면 최고의 몰입상태에서 품어져 나오는 가창력이... 그런 너의 모습에 눈이 부셔... 준수야 . . . . . +추가) 나쁜 단추ㅠㅠ 떨어질 법도 하건만-_-;;;;;;;;; 촬영- Quana님 마이크 들고 45도 각도를 사랑하는 저에게 사진 선물해 주신 Quana님 격하게 싸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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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출처- 동네방네 www.dnb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