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B-PASS 2009년 4월호 스캔+ 유천 개인인터뷰 번역(by Tami)

[잡지] B-PASS 2009년 4월호 스캔+ 유천 개인인터뷰 번역(by T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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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B-PASS 2009년 4월호 스캔+ 유천 개인인터뷰 번역(by Tami)

[잡지] B-PASS 2009년 4월호 스캔+ 유천 개인인터뷰 번역(by Tami)

[잡지] B-PASS 2009년 4월호 스캔+ 유천 개인인터뷰 번역(by Tami)

[잡지] B-PASS 2009년 4월호 스캔+ 유천 개인인터뷰 번역(by Tami)


'08년은, 아레나·투어의 대성공, 릴리스 작품이 모두 차트 1위,
첫 홍백에의 출장 등, 대약진의 일년이 된 동방신기.
본지 3번째의 표지·권두 특집이 되는 이번에는 자국인 한국은 물론 일본이나 아시아의 나라들을
휴일 없이 날아다니는 그들에게 “릴렉스 타임”을 테마로 한 취재를 감행
「릴렉스」 「사랑」 「음악」 「목표」의 키워드로 한 토크와
3월 25일 발매의 4 th 앨범 「The Secret Code」로부터, “5명의 지금”에 파고들어봅니다!


동방신기 “Holy days”

Personal Interview

YUCHUN (유천)

■ 최근에는 어떻습니까?

「바쁘네요.그렇지만, 몹시 매일이 즐겁습니다」


■ 바쁜 와중에 약간의 일로 즐거움을 찾아낼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까?

「맞아요. 그러니까 바쁜 것이 좋네요.그렇지만, 이번 투어의 안무를 기억하는 것은 조금.. (웃음) 투어가 굉장히 기다려지지만요」


■ (웃음) 오프의 날이 있으면, 유천은 무엇을 하고 싶습니까? 지금 바로 떠오르는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보세요.

「지금까지의 인터뷰에서는  일본의 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지만, 사실은 그렇게 절실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웃음)
 그렇지만 최근에는 정말로 일본의 친구를 만들까 하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친구같이 일본에서도 친구가 생기면 함께 놀러 가기도 하고 싶고.
 한국과 일본과의 일상생활의 밸런스를 똑같이 하고 싶다는,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 전에 만났을 때는, 자전거로 시부야에 가거나 하고 있다고 이야기해 주었지만,
      이만큼 빅 스타가 된 지금은, 과연 그것은 이미 어려울 것같은데?

「자전거로는 가지 않지만, 시부야에는 이따금 가요」


■ 괜찮아? 들키면 큰일나지 않습니까?

「그렇지는 않아요..보통으로 악수하고, 안녕히 가세요라는 느낌이에요」


■ 그렇습니까.시부야에는 쇼핑으로?

「아니요 이면수가 먹고 싶어졌을 때에 갑니다」


■ 이면수는, 그 물고기의 이면수?

「네 맞아요.보통으로 선술집에 가서... 게다가, 그렇게 비싸지 않은 선술집에 갑니다.」


■ 서민적이군요.

「그런게 즐겁기도하구요..라면집도, 정말 좋아하고 가요.그렇지만 지금부터 투어이니까,
  스스로 건강 관리하지 않으면 안 되지요.
 한밤중에 돈코츠(사골)라면을 먹는 것, 지금부터는 삼가하지 않으면(웃음)」


■ 유천은과 돈코츠계입니까?

「네! 굉장~히-맛있어요,  돈코츠라면은!」


■ 바쁜 매일인데, 이런걸 물어보는것은 좀 그렇지만, 장기의 오프가 있으면 어떤 일을 하고싶나요?

「오오―,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웃음).지금까지는 휴일이 생기면 계속 한국에 있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에서 가족이나 친구와 만나 싶다고...지금은, 일본에서 지방의 온천에 가서 일식을 먹고 싶다」


■ 혹케(이면수)로 일본술을.. 이라든지!(웃음)

「맞아요.그리고 완두콩. 일본의 완두콩은 위험해요!」


■ 꽤 일본통이 되네요.그런데 일을 해 나가면서, 스스로도 이런점이 바뀌었군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있습니까?

「제일 바뀐 것은, 업무상의 라인을 넘지 않게 된 것이군요.예를 들면, 매니저씨를 포함하고, 다른 스탭분들과 일의 이야기를 할 때라든지에,
 내가 최초부터 직접적으로 그 스탭분들에게 말하지 않게 조심하게 되었습니다.전까지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지만, 그러점이 바뀌었다고 해야할지..거기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유천이 작곡한 「Kiss The Baby Sky」가 싱글화 되기도하고 음악적인 표현의 폭도 넓어지고 잇군요
    .일의 대처등에서, 변해가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는 것은 있습니까?

「그렇네요.작곡 할 때의 압력이, 점점 없어지고 있어요.전보다도 작곡에 전념할 수 있는 줄어들고 있는데 그런데도 곡을 만들 수 있게 되었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달라진 점이죠」

■ 「Kiss The Baby Sky」가 싱글이 된 것에 자신이 붙지 않았나요?

「대단히 자신감이 생겼어요.그렇지만 조금 부끄럽다고 하는 것도 있습니다만(쓴웃음).
  일전에 제 곡의 뮤직 비디오를 찍었을 때는 부끄러웠다, 립싱크에서는 표정이 딱딱해지고 있었습니다 (웃음)」

■ 「Kiss The Baby Sky」는, 꿈을 위해서 헤어져 버리는 연인의 이야기이지만, 이것은 유천의 리얼스토리이거나도 합니까?

「그 질문은 많이 받았지만, 한번도 진짜 이야기를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 그럼 지금 해주세요.

「이 가사의 내용은, 남자가 그녀의 꿈을 위해서 일부러 이별을 하는 스토리입니다만, 실제는 그것이 반대였던 것이에요.
 교제하고 있던 여성이 나를 위해서 이별을 해주었다는..그런..」


■ 그랬던거군요.

「그러니까 이것은 안타까운 곡으로 하고 싶지 않았다. 발라드로 하고 싶지 않았다.
  팝적인곡으로, 밝고, 미래를 위해서······그런식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 그것이 “미래는 반드시 웃는다” 라든지 “내일도 반드시 개인다” 라고 하는 적극적인 가사에 연결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없에지 않고 놓아둔 사진의 두 명은 언제까지나 웃고 있다”라고 하는 가사가 굉장히 와닿았어요..

「헤어진 것도 몹시 괴로운데, 헤어진 후에, 사진을 보거나 했을 때에 문득 생각하는 그리운 추억이, 제일 괴로웠어요.
 그것을 그대로 가사로 했습니다.작사 할 때는, 굉장히 고생했어요!」


■ 그런데“사랑(LOVE)”라는 말로부터, 유천은 어떤 일을 떠올립니까?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작년의 크리스마스의 사건이 생각해 떠오릅니다.크리스마스 이브에, 한국에서 남자 3명이서 술을 마셔.
 과음해 버려서, 다음날 , 크리스마스는 꽤 늦은 시간까지 자 버려서.일어나고 나서 리빙에 가 보면, 엄마와 나의 남동생과 남동생의 여자친구가 함께
 사라다를 만들고 있어서 그 3명의 행복인 모습을 보았을 때에, 사랑을 느꼈어요. 사랑은 그렇게 엄청난 일이 아니어도 좋은거죠.
 이런 자그마한 행복이나 작은 사랑이 1 페이지 증가해 가는 가운데에 결혼도 있을 것이고, 가족도 있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 그 때 리빙에는, 사랑의 아우라가 가득했지요.

「그랬어요.아주 부러웠다!(웃음)남동생과 여자친구가, “ 어째서 그런 걸 만드는 거야?”“그치만····”라든지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그 2명의 표정에 떠오르는 미소라든지가, 매우 기분 좋았지요, 형으로서는」


■ 유천은, 여성의 어떤 행동에 사랑을 느낍니까?

「사소한 가정적인 점에 나는 사랑을 느낍니다. 예를 들면 설겆이를 하고 있을 때라든지,
과일을 벗기고 있는 행동이라든지, 자신이 만든 요리를 남자친구가 먹고 있을 때에,
 “맛은 어떨까?”라고 생각하면서 보고 있는 불안한 표정이라든지」


■ 그러한 자연스러운 행동에 매료되는군요 그리고, 유천이 생각하는“사랑(LOVE)”라고“사랑(LIKE)”의 차이에 대해서도 듣고 싶네요?

「“LIKE”는 찬스. 그 찬스 안에서  노력해서 여물게 하는 것이“LOVE”가 아닐까요.누구에게도 사랑의 찬스는 있으니까,
  노력해서 그 찬스를“사랑”에 연결하고 여물게 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해요」


■ 그럼 마지막으로, 금년의 개인적인 목표는?

「나 자신이 행복해지고 싶다!(웃음) 그리고 그 행복 아우라가, 나의 근처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퍼져 가고,
  모두 행복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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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B-PASS 2009년 4월호 스캔+ 유천 개인인터뷰 번역(by Tami)<비욘드유천 동경>
※ 임의대로 변형하거나 출처를 바꿔 업로드하는 것을 금합니다..


원출처- 비욘드유천 동경
중간출처- 동네방네

2 Comments
잡팬 2009.03.03 12:00  
사진 간지가 작살~
유천아나봐 2009.03.07 16:46  
아앙아ㅏ~~`나좀봐라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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