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y18m6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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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06
어떤 게시글에 제제님 피부를 포토샾어쩌구 하시는분들이 있길래 올려봐요
하.... 잔인한 당신이란사람...
내가 팬싸에서 사람이냐 물었을때 당신은 웃으며 이리 말했지
사람이라고..
후.. 그래?? 이로서 확실해졌어.. 하아.. 그래.. 내가 괴물이였던 거야..
오빠가 정상이고.. 후후후..
그동안 오빠를 엘프내지는 천사로 여기며
오빠가 비현실적으로 잘난 거라고...
난 정상이라고.. 그래도 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후.. 그래 당신... 잔인한 사람...
※ 피부에 자신이 없으신분
이사진을 본후 거울 보지 마세요
아니 모공이 안보이는데 성수는 어서 흐르나여..?
이건 걍 보나스
흑발제제
ㅋㅋㅋ 백설공쥬냔 그게 별거냐?
못됀사람...
잔인한 사람.....
하나님은 오빠에게
태닝해도 빛나는 하얀피부와
눈으로 찾기 어려운 초소형모공과
유머감각과
따뜻한 마음과
힐링 보이스와
개미허리를 주시고...
나에겐 매직 수번해도 펴지질않는 곱슬머리와
육덕진 허벅지와 통허리와
기차화통 삶아먹은 목소리만을 주셨군화
미안해요!!!!!!!!!!!!!!!!!!!!!!!!!!!
.... 그 이후.. 난 돖에게 사생이라는 누명을 썻지..
너구나? 라니.. 어디서 많이 봤다니..
날 어디서 봤다고 그러세요 ㅠㅠ 허으으엏어어르르흫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아..
유쾌한 인생
구수해서 더 좋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