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앙코르 무대서 폭풍 오열 "희망 보내주는 아미 감사"

방탄소년단 지민, 앙코르 무대서 폭풍 오열 "희망 보내주는 아미 감사"

방탄소년단 지민, 앙코르 무대서 폭풍 오열

지민은 "사실 앙코르 공연을 할 때부터 약간 너무 집중이 안 됐다. 사실"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사실 이번 공연을 준비하기 전 사실 억울한 게 많았던 것 같다. 다른 것보다 그냥 멤버들이랑 이렇게 즐겁게 공연하고 여러분이랑 이렇게 놀고 행복을 나누고 하는 게 내가 계속 제일 하고 싶은 거였는데 왜 내가 이런 걸 겪어야 하는지 모르겠고 막 그랬던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근데 앙코르 때 멤버들이 너무 즐겁게 뛰어놀고 'RUN'(런)을 하는데 거기에 울컥했다. 그때부터 약간 집중을 못했던 것 같다. 그래도 여러분을 이렇게 보게 돼 너무 행복하다. 솔직히 집중을 많이 못해서 준비했던 만큼 여러분에게 다 못 보여줘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끝으로 지민은 "여러분은 화면 너머 우리한테 희망이나 이런 것들을 다 보내주신 것 같고 다 전달이 된 것 같다. 너무 감사드린다. 우리가 보여주려고 준비한 게 여러분에게 다 전달됐을지 모르겠지만 다 전달됐으면 좋겠다. 이렇게라도 응원해주고 기다려주는 아미 여러분 너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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