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방탄소년단, 14일 `배철수의 음악캠프` 전격 출연

[단독] 방탄소년단, 14일 `배철수의 음악캠프` 전격 출연

[단독] 방탄소년단, 14일 `배철수의 음악캠프` 전격 출연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에 빛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1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배캠') 출연을 확정했다.


방탄소년단의 '배캠' 출연은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1위에 오르면서 성사됐다.


팝 전문 프로그램인 '배캠' 측은 그간 빌보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온 방탄소년단을 종종 거론하며 이들의 활약을 응원해왔는데, 지난 1일 '핫 100' 1위 발표가 나온 뒤엔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왔다.


특히 DJ 배철수는 빌보드 발표 당일 방송 오프닝으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선곡한 것은 물론, "언제든 BTS를 기다리고 있겠다"며 방탄소년단의 출연을 고대하기도 했다.


이번 출연은 국내 대표 팝 프로그램인 '배캠'측 구애에 대한 방탄소년단의 화답이자, 음악계 대선배인 '30년 배캠지기' 배철수를 감격하게 한 글로벌 슈퍼스타 후배와의 조우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 2개 차트를 석권한 데 이어 2주 연속 '핫 100' 1위라는 역사적 기록을 세운 데 대한 기쁜 소감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KBS '9시뉴스'에 출연해 TV 시청자들 앞에서 빌보드 '핫 100' 소감 및 추후 목표 등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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