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skh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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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10
SS501의 김현중과 배우 구혜선이 짜릿했던 키스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정극 연기에 처음 도전하게 된 김현중은 구혜선과의 아찔했던 키스신에 대해 "촬영 기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구혜선과 친해지지 못하고 어색한 관계로 지내고 있던 때 하필이면 키스신을 찍게 됐다"고 말했다.
구혜선은 여러 드라마를 통해 키스신을 경험한 상태여서 부담이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초보 연기자 김현중에겐 너무나 어려운 장면이었다.
김현중이 처음 키스신을 찍은 건 예전에 출연했던 시트콤에서다. 그 당시 처음으로 찍는 키스신이라 아무런 사전 지식이 없었던 김현중은 키스신을 촬영하는 게 어렵고 난해하기만 했다고 한다.
영화에 나오는 장면처럼 실제로 강렬한 키스를 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하는 척만 하면 되는 건지 그 정도를 알지 못했던 김현중은 결국 PD에게 고민고민하던 질문을 했다. "감독님, 혀도 넣어요?"
그 때의 경험 덕분에 구혜선과의 이번 키스신은 좀 나을 줄 알았는데 이번 드라마는 정극이다 보니 김현중에겐 또 다른 어려운 벽이었다. 하지만 구혜선이 여러 면에서 도와준 덕분에 부담 없이 촬영을 할 수 있었다.
구혜선은 "여러 드라마에서 키스신을 찍었었기 때문에 키스신에 대한 기술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 기술을 알려줬다"고 말했다. 과연, 구혜선이 말하는 키스신에 대한 기술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그 비하인드 스토리는 1월 13일 (화) 밤 11시 5분 '상상플러스-시즌2'에서 공개된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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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정극 연기에 처음 도전하게 된 김현중은 구혜선과의 아찔했던 키스신에 대해 "촬영 기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구혜선과 친해지지 못하고 어색한 관계로 지내고 있던 때 하필이면 키스신을 찍게 됐다"고 말했다.
구혜선은 여러 드라마를 통해 키스신을 경험한 상태여서 부담이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초보 연기자 김현중에겐 너무나 어려운 장면이었다.
김현중이 처음 키스신을 찍은 건 예전에 출연했던 시트콤에서다. 그 당시 처음으로 찍는 키스신이라 아무런 사전 지식이 없었던 김현중은 키스신을 촬영하는 게 어렵고 난해하기만 했다고 한다.
영화에 나오는 장면처럼 실제로 강렬한 키스를 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하는 척만 하면 되는 건지 그 정도를 알지 못했던 김현중은 결국 PD에게 고민고민하던 질문을 했다. "감독님, 혀도 넣어요?"
그 때의 경험 덕분에 구혜선과의 이번 키스신은 좀 나을 줄 알았는데 이번 드라마는 정극이다 보니 김현중에겐 또 다른 어려운 벽이었다. 하지만 구혜선이 여러 면에서 도와준 덕분에 부담 없이 촬영을 할 수 있었다.
구혜선은 "여러 드라마에서 키스신을 찍었었기 때문에 키스신에 대한 기술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 기술을 알려줬다"고 말했다. 과연, 구혜선이 말하는 키스신에 대한 기술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그 비하인드 스토리는 1월 13일 (화) 밤 11시 5분 '상상플러스-시즌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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