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는 여전히 빅뱅 천하’

‘가요계는 여전히 빅뱅 천하’

익_n43w1v 99.9k 08.08.28

‘가요계는 여전히 빅뱅 천하’

사진출처 : 빅뱅공식홈페이지

 

가요계는 여전히 빅뱅천하다.

 

8월 둘째 주 뮤직포털 엠넷닷컴(www.mnet.com) 차트에 따르면 지난주와 변동 없이 빅뱅의 <하루하루>, <천국>, <착한사람> 등이 나란히 1~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하루하루>는 2주간 1위는 물론 음악감상, 뮤직비디오 감상, mp3 다운로드 등 전 영역에 있어 1등을 석권 했다. 뮤직비디오의 경우 10배 가까운 클릭수를 보였다. 이 같은 인기로 현재 빅뱅은 음반 판매 10만장을 2주만에 돌파했으며 국내 가요계를 견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효리는 2주간 빅뱅에 자리를 내어주며 지난주와 동일한 4위를 차지했으며 다빈치와 서인영은 <사랑과 전쟁>, <신데렐라>로 각각 5, 6위를 기록했다.

 

이번 주 새로 진입한 김범수는 2년 4개월의 공백기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6집 대표곡 <슬픔활용법>을 7위에 순위를 올렸으며 윤하, 원더걸스 유빈과 함께 불렀던 <줄다리기>, <Do you know That?> 등도 차트 80위, 83위를 기록,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지난 주 음원 유출로 홍역을 치룬 FT아일랜드는 타이틀곡 <사랑후애>로 46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60인조 오케스트라가 참여한 웅장한 사운드에 보컬 이홍기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애절함을 더해 ‘FT아일랜드’적 감성 락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밖에 FT아일랜드는 이번 주 정식 음반을 통해 FT아일랜드의 색깔이 강한 도입부 연주와 쉬운멜로디의 <여자는 몰라>, 명랑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듣는 듯 개성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Troublemaker>, 팬들에게 바치는 <멋쟁이vs예쁜이> 등 총 12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신건과 애즈원이 함께 불러 화제가 된 <My Girl (두근두근 쿵쿵)>은 29위 상승한 50위를, 나몰라패밀리의 <사랑이 그렇게 쉬워>는 91계단 올라 5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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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빅뱅..ㅋㅋ
더 널리널리 알려지고 방송 많이나와서
음반이 더 팔려야 하는데..ㅎ 음원도 많이 나가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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