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콘서트 선 예매 하느라 고생하셨어요. 기쁜 소식 하나 더! 요즘 내년에 한국 팬 분들께 드려드릴 새 앨범 녹음 중 이랍니다. 그래서 난 열심모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파랑색 체크무늬 모자와 트레이닝복을 착용하고, 살짝 입을 가리며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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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은 새 앨범을 작업하고 있는 작업실의 모습을 비추며 조권이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앨범 기대된다”, “깝권의 화려한 댄스 실력 다시 볼수 있는거야?”,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