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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지난달 1일 화보 촬영 차 뉴욕 행 비행기에 올랐던 탑과 윤은혜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뉴욕의 한 호텔에서 극비리에 진행된 이번 커플화보에서는 탑과 윤은혜의 표정과 포즈에서 느껴지듯이 연인의 사랑과 오해, 고독을 테마로 모던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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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윤은혜가 입은 '캘빈클라인 진의 스터드 데님'은 트렌디함을 반영한 스타일리시 데님으로 백 포켓의 독특한 레더와 스터드 믹스 오메가의 디테일이 더해져 매혹적인 허리와 입체적인 힙 라인을 완성해주는 스타일이다. 또 슬림한 상의와 매치한다면 더욱 볼륨있는 몸매를 연출해주는 동시에 누구보다 섹시함을 어필할 수 있다. 또한 화보에서 보여지는것과 같이 데님, 니트 등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네이키드 글래머 라인을 믹스하여 여성이 누드일 때 더욱더 섹시한 느낌을 가미했다.
탑이 입은 심플하고 세련된 '캘빈클라인 진의 블랙 데님'은 베이직한 컬러감과 모던함을 살린 스타일로 바디 ,슬림 핏 등 다양한 핏이 제안되었으며 체크셔츠, 모노톤의 니트와 매치하여 뉴욕의 모던한 감성을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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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캘빈클라인 진, 언더웨어와 함께한 탑과 윤은혜의 화보는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촬영을 했으며 패션잡지 W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