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로 활동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솔로 활동이다. 앞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 김현중, 박정민, 김형중 등 4명 SS501멤버들의 뒤를 이어 마지막 솔로 컴백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 동안 김규종은 일본 교토 미나미좌에서 개연한 2011 뮤지컬 ‘궁’을 통해 뮤지컬배우로 데뷔를 했으며, 17일 한국에서의 뮤지컬 ‘궁’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앨범 준비와 뮤지컬 연습을 병행하며 힘든 스케줄을 소화한 김규종은 이번 앨범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변화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직접 콘셉트 미팅과 곡 작업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19일 공개된 독특한 앨범사진에서는 김규종이 준비한 변신을 엿볼 수 있다. 

현재 김규종은 모든 앨범준비와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상태. 22일 ‘TURN ME ON’ 티저를 먼저 공개하며 앨범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