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경기중단 속 빛난 슈퍼주니어 프로의식

출발드림팀 경기중단 속 빛난 슈퍼주니어 프로의식

익_76eh8l 100k 11.09.18
18일 방송된 KBS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머 이특과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성민이 출연한 가운데 갑자기 경기가 중단 됐지만 이들의 뛰어난 프로의식으로 무사히 경기가 치러지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방송에서는 총 5단계 미션으로 이뤄진 경기를 진행하던 중 첫 대경에서 성민과 홍원빈의 대결에서 타워 징검다리에 문제가 생겨 성민의 도전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갑작스런 문제 발생에 장애물 세트를 수리해야 했고 촬영이 중단됐다.

이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경기를 관람하러 온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기 시작했고 각종 방송에서 MC로 활약한 바 있는 이특은 댄스타임을 가지는 등 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출발드림팀 경기중단 속 빛난 슈퍼주니어 프로의식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자청해 포옹 시간을 갖는 등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것은 물론이고 화려한 팬서비스까지 선보였다.

이들의 눈부신 활약으로 약 30분 동안 경기가 중단 됐지만 관객들은 지루할 틈 없는 시간을 보냈고 촬영도 무사히 진행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슈퍼주니어다!”, “팬 서비스를 아끼지 않는 프로의식이 멋지다”라며 극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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