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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KBS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머 이특과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성민이 출연한 가운데 갑자기 경기가 중단 됐지만 이들의 뛰어난 프로의식으로 무사히 경기가 치러지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방송에서는 총 5단계 미션으로 이뤄진 경기를 진행하던 중 첫 대경에서 성민과 홍원빈의 대결에서 타워 징검다리에 문제가 생겨 성민의 도전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갑작스런 문제 발생에 장애물 세트를 수리해야 했고 촬영이 중단됐다.
이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경기를 관람하러 온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기 시작했고 각종 방송에서 MC로 활약한 바 있는 이특은 댄스타임을 가지는 등 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자청해 포옹 시간을 갖는 등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것은 물론이고 화려한 팬서비스까지 선보였다.
이들의 눈부신 활약으로 약 30분 동안 경기가 중단 됐지만 관객들은 지루할 틈 없는 시간을 보냈고 촬영도 무사히 진행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슈퍼주니어다!”, “팬 서비스를 아끼지 않는 프로의식이 멋지다”라며 극찬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