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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12
윤두준은 12일 오후 4시 44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누나랑~"이라며 "즐거운 명절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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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윤두준과 함께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는 그의 누나가 담겼다. 두 사람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표정까지 빼닮은 모습으로 남매임을 확인케 했다.
네티즌들은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진짜 닮았다~", "우월한 유전자다", "누나가 정말 예쁘시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엄청난 미모의 소유자인거 같진 않지만, 둘이 닮긴 닮았네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