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은 9월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들 즐거운 한가위되세요!!!! 비 온대서 보름달 보기도 힘들거 같지만 어느 때 보다 풍족한 명절 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두준은 귀티나는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차안에서 입을 쭉 내민 뽀뽀 셀카로 추석 맞이 뽀뽀 선물세트를 선사해 팬들을 기쁘게 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도 즐추(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입술 때려주고 싶을 정도로 멋있어요. 그런데 옆에 현승오빠?” “오랜만에 가족만나서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는 좋은 시간 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