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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10
장현승은 10일 오전 트위터에 “깨두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장현승은 베이비펌과 안경, 모자를 이용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으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볼수록 호감 있고 매력 있는 듯” “꾸러기 같다” “그냥 있어도 귀여운데 파마까지 하면 어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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