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는 8월 6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MC 티아라 지연, 미쓰에이 수지)에서 '슈퍼맨', '미스터 심플' 2곡을 선보이며 컴백 무대를 가졌다.

슈퍼주니어의 이번 타이틀곡 '미스터 심플'에는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단순하게 생각해보자는 마음을 가사에 담아냈다. 그동안 슈퍼주니어가 선보였던 슈퍼주니어 표 음악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날 무대에서 슈퍼주니어는 멤버들이 직접 고안해 낸 독특한 안무와 10명의 멤버들이 만들어내는 일사분란한 군무로 시선을 붙잡았다. '슈퍼맨' 때는 강하고 카리스마 있는 느낌으로, '미스터 심플'을 선보일 땐 여유로운 남성미가 느껴지는 모습으로 매력을 어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