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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5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무리한 다이어트는 초췌함과 맛이 간 얼굴을 줍니다"라며 "뭐든지 적당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철은 의자에 앉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특히 다크서클이 내려온 눈가와 볼 살이 확빠진 얼굴 등 초췌한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네티즌들은 "뺄 살이 어딨다고 그러냐" "무리한 다이어트는 금물. 뭐든 적당히!" "이러다가 쓰러질 것 같다. 적당히 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