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5m3bv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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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3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입맛이 없다…더워서 그런가 켁켁…그래도 감사해야지~힘내야지를 반복해야지~ 킵고잉해야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조권은 다소 피곤한 모습으로 힘없이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양 볼에 바람을 가득 넣고 특유의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의 얼굴이 고양이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깝권은 죽지 않아!' '조권은 고양이상이었네' '표정은 짐캐리 급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