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사라진 2PM 사진 비화 공개 “시작은 준수 때문에...”

택연, 사라진 2PM 사진 비화 공개 “시작은 준수 때문에...”

익_v80ob7 102k 11.08.03
택연이 트위터에서 화제가 된 사라진 2PM 사진 비화를 털어놨다.

8월 2일 방송된 SBS ‘강심장’ 쿨 서머 스페셜에 출연한 택연은 “대만에서 콘서트가 있었는데 준수랑 같이 쓰게 됐다”며 사진을 찍게 된 이유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택연은 “준수는 한국에서도 자주 사라진다. 준수가 옷을 벗어놓더니 화장실 간 것 같았다. 10분 15분 지나도 나오지 않더라. 문을 열었더니 없었다. 누웠다가 몸만 사라진 것처럼 침대 위대 정확하게 그날 준수가 입었던 옷이 세팅돼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밖에 팬들 통해 알아볼 수도 있겠다 싶어서 sns 서비스 통해서 올렸는데 도중에 준수가 하얀 가운을 입고 왔다. 옆 준호 방에 있었다고 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반응이 너무 뜨거웠다”고 설명했다.

이후 2PM 멤버들 사진 퍼레이드가 시작됐다. 자신만 당할 수 없었던 준수가 택연도 옷을 벗어 놓은 채 사라진 사진을 찍게 한 것. 이후 뜨거운 반응에 힘입은 택연과 준수는 닉쿤과 찬성을 불러 ‘사라진 2PM’ 사진에 동참시켰다.

택연은 “우영군도 꼭 불러야겠다 생각했다. 찾아가서 벗기려고 했는데 안 된다 자기는 무조건 가려야 한다고 해서 이렇게 찍었다”며 우영이 침대에 누워 있고 나머지 멤버들이 흰 가운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1 Comments
diuvhud 2011.08.07 17:34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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