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짜자잔"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재중은 무결점 뽀얀 피부와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을 연상케 하는 외모로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멋있네요!” “한국의 로버트 패틴슨! 정말 닮았다” “피부가 좋다. 비결이 도대체 뭐예요?”등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김재중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생택시 단체들이 더욱 늘어났다. 다시 양심의 가책도 없는 운전사들과 불쌍하기 짝이 없는 아이들도 늘어나겠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운전사들은 그딴 장사로 거금을 벌겠고 택시를 탄 아이들은 쓸데 없는 시간과 돈을 써가면서 좋아한다는 사람의 시간과 자유를 거꾸로 빼앗아 가겠지"라는 글로 사생팬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