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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5
최근 조모상을 당한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할머니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최시원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할머니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었다. 당신이 가르쳐준 사랑을 내 마음 깊은 곳에 품고 살아가겠다.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최시원과 그의 할머니는 환하게 미소를 띠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슬프다. 기운 내라", "할머니께서는 늘 당신의 가슴속에 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의 할머니는 지난 22일 별세했고, 최시원은 다음날 자신의 트위터에 "가슴이 찢어진다"라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