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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5
김희철은 25일 오후 2시 19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M&D의 스케줄을 마지막으로 M&D는 21세기 활동, 그 찬란했던 막을 내립니다"라며 "영원히 안녕..(?)"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제는 슈퍼주니어와 트랙스로 만나봅시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쉽지만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M&D 또 다시 합치실꺼죠?" "슈퍼주니어, 트랙스 흥해라~"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