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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2
비스트 윤두준과 2AM 조권이 할아버지로 변신했다.
조권은 7월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해로 오십수째야~ 옥엽할아버지 두준할아버지의 우정도 굿~"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완벽한 노인 분장을 소화하고 있는 윤두준과 조권의 모습이 담겨 있다.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 촬영 때문에 분장을 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두 사람은 백발이 성성한 가발을 썼으며 윤두준은 수염까지 붙였다. 제법 자연스러운 노인 분장과 익살스러운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