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523o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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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7
음원이 공개됩니다.
려욱의 '스파이 명월 OST - 더 사랑한다면' 은
려욱의 감성적이면서 중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최고의 작곡가 김도훈, 이현승과 작사가 최갑원이 또 한번 만들어낸 합작품으로서
애잔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편곡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발라드 곡이며,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봤을 그리움과 이별의 아픔에 대해 말한 곡입니다.
또한, 노랫말 중 '언제나 그리운 사람 그 사람은 너였다'라는 슬픈 가사처럼
가사 하나 하나 절제된 듯한 담담한 느낌의 려욱의 목소리가 잘 묻어나는 곡으로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애잔한 슬픔이 잔잔한 감동으로 스며들 수 있는 곡입니다.
예성의 '무사 백동수 OST - 단 하루만' 은
드라마의 웅장한 스케일에 화려한 색감을 입혀줄 메인 테마 곡으로
최철호 음악 감독과 서현일이 공동 작곡, 서현일,이성언이 공동 작사한 발라드 곡이며,
서로 엇갈린 길을 가게 되는 백동수(지창욱)와 여운(유승호)의
가슴 아픈 운명과 인연을 오리엔탈적인 선율과 예성 만의 세련되고 감성적인 보이스로
완성도 높게 만들어져 애절한 느낌의 후렴구가 영상의 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의 기대를 높여주는 곡입니다.
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함께
려욱 & 예성이 참여한 OST 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출처-슈마 파트너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