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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6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F(x)의 <피노키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롤러코스터 출신의 작곡가 지누(히치하이커)가 샤이니 종현의 목소리에 대해 극찬해 화제다.
지누는 8년 만에 유희열의 라디오천국<금요초대석>에 출연해 샤이니의 종현을 노래 잘 하는 아이돌로 꼽은 것.
지누는 "모든 아이돌 그룹의 메인 보컬들은 노래를 잘하지만, 특히 샤이니의 종현은 52년산 팬더 기타처럼 빈티지한 매력이 있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으며, "앞으로 에프터스쿨과 작업해 보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지누는 DJ 유희열과 절친한 관계로 특유의 입담을 선보였는데 아이돌 그룹과 작업하며 생긴 에피소드들을 밝히며 "소녀시대의 얼굴을 익히려고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손으로 이름을 가리고 얼굴 알아맞추기 놀이를 했다."는 웃지 못할 자신의 경험담을 덧붙였다.
"오랜만에 방송해 떨리고 감회가 새롭다"는 지누의 인터뷰를 들을 수 있던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은 매일 밤 12시부터 2시까지 KBS COOL FM에서 들을 수 있다.
지누는 8년 만에 유희열의 라디오천국<금요초대석>에 출연해 샤이니의 종현을 노래 잘 하는 아이돌로 꼽은 것.
지누는 "모든 아이돌 그룹의 메인 보컬들은 노래를 잘하지만, 특히 샤이니의 종현은 52년산 팬더 기타처럼 빈티지한 매력이 있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으며, "앞으로 에프터스쿨과 작업해 보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지누는 DJ 유희열과 절친한 관계로 특유의 입담을 선보였는데 아이돌 그룹과 작업하며 생긴 에피소드들을 밝히며 "소녀시대의 얼굴을 익히려고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손으로 이름을 가리고 얼굴 알아맞추기 놀이를 했다."는 웃지 못할 자신의 경험담을 덧붙였다.
"오랜만에 방송해 떨리고 감회가 새롭다"는 지누의 인터뷰를 들을 수 있던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은 매일 밤 12시부터 2시까지 KBS COOL FM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