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영생이 대기실에서 찍은 자연스러운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28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허영생 대기실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우연히 구하게 된 허영생 대기실 직찍"이라는 말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허영생이 블랙 컬러의 무대 의상을 입고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허영생이 손에 들고 있는 휴대폰의 뒷면에는 본인의 얼굴이 튜닝 돼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항상 해맑아 보인다", "대기실에서도 귀요미", "핸드폰 튜닝 탐나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영생은 지난 17일 솔로앨범 타이틀곡 '렛 잇 고(Let it go)'의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