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유천 지면광고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박유천은 흰색 티셔츠에 파란색 카디건으로 평범한 옷을 입고 있다. 하지만 평범할 수 있는 의상도 그의 직각어깨와 만나 그 어떤 명품의상보다 빛을 보고 있다. 또 해맑게 웃고 있는 소년같은 모습은 여심을 녹이기에 충분하다.

네티즌들은 '내 모니터가 밝아진 느낌' '이 사람은 나이를 먹을 수록 더 어려지네. 이러다 꼬마되겠어' '직각어깨는 이제 말하기도 입 아파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