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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1
슈퍼주니어 이특이 지쳐 쓰러져 잠든 사진을 공개했다.
이특은 21일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에 "잠자는 숲속의 노숙자. 정말 없어보인다 ㅋㅋ 피곤했나봐 ㅋㅋ"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흰 바지에 파란색 셔츠, 검은색 재킷을 입고 긴 의자 위에 누워 잠든 모습이다. 정말 피곤했던지 불편한 자세임에도 입까지 벌린채 숙면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머리가 눌려 헤어스타일이 망가질 것을 우려했는지 팔걸이 뒤로 목을 뺀 근성이 돋보인다.
사진을 본 팬들은 '그래도 귀엽기만 하다' '왜 당신이 자고 있는데 마사지를 받고 싶을까' '정말 피곤해보인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