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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4
그룹 JYJ의 'JYJ World Tour Concert in 2011'의 총감독을 맡은 멤버 김재중이 최근 태국을 방문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 모습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됐다. 태국의 취재진들과 만남을 가진 김재중은 "팬분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 김재중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 팬들과 호흡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검정색 수트에 와이셔츠 단추를 2~3개 정도 풀어헤친 김재중은 '수트 간지'를 발산했으며 팬들 앞에서 '비 마이 걸(Be my girl)' 춤을 추며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이 곡은 팬들과 약속된 안무로 유명하다. 방청객으로 참여한 팬들은 함성을 지르며 김재중의 무대에 더욱 힘을 줬다.
한편 JYJ는 내달 2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실시한다. 이후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를 종횡무진 할 계획. 이번 공연의 컨셉트는 '창의적 도전(Creative challenge)'으로 총 감독 김재중은 조명 음향 무대 영상 스태프와의 연출 미팅부터 안무 스타일 소품 담당자들과의 회의를 주관하며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