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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3
박유천이 연기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5월 말 방송될 MBC ‘리플리’(가제)의 첫 대본 리딩이 지난 21일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대본 리딩 현장에는 박유천, 김승우, 강혜정, 이다해 등 주인공 4인방과 장용, 김나운 등 출연진들이 첫 대면식을 갖고 연기호흡을 맞춰보는 시간을 가졌다.
젊은 배우들과 중견 배우들은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연기호흡을 맞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김승우는 드라마의 맏형답게 연습 분위기를 편안히 조성했으며 당일 대본 리딩 내내 웃음이 만발하는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
한편 ‘리플리’는 한 여자가 뜻하지 않게 던진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낳으면서, 끊임없는 거짓말의 수렁에 빠지게 되고 결국 거짓말 때문에 모든 것을 물거품처럼 잃게 될 위기에 처하게 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