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한경 발언 논란에 “사실만 말했으면 좋겠다” 심경토로

이특, 한경 발언 논란에 “사실만 말했으면 좋겠다” 심경토로

익_zv251e 100.6k 11.03.21
한류아이돌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전 멤버 한경에게 슈퍼주니어를 대표해 자신들의 마음을 전했다.

한경은 최근 최근 영화 '대무생(大武生)' 홍보 차 방문한 홍콩에서 가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얼마 전 상해에서 공연하던 슈퍼주니어 멤버 한명이 누군가 던진 물건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알고 있냐?"는 질문에 "몰랐다"며 "안부 전화를 해봐야겠다"고 말했지만 곧 "사실 내가 몇 번 시도 하긴 했었는데.. 피하더라"고 답한 사실이 전해져 논란이 일었다.

이에 이특은 3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든지 문은 열려 있습니다. 언제나 자리를 비워 놓았습니다."라며 자신들의 심경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만을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손을 놓은 적이 없습니다. 더이상 거짓 아픔은 싫습니다"라며 "우리는 슈퍼주니어 어에요!! 그래도 그대가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남겨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특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주니어 너무 안타깝다", "역시 리더다. 멋지다", "한경.. 잘 지내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2 Comments
광대력 2011.03.25 20:19  
기자내용이고뭐고,지금저기에 '전 멤버 한경'이라고적혀있는거맞나요?ㅋ
제눈에만그런거아니죠?ㄱ- 개자ㄱ-
아롱이 2011.03.25 23:28  
그래야 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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